9월 5일과 6일 양일간, The City of Lougheed 주차장에서 ‘2025 밴쿠버 김치 & K-푸드 페스티벌(Vancouver Kimchi & K-Food Festival)’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버나비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와 브라운백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하고,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과 BC밴쿠버한인회를 비롯한 여러 지역 단체가 함께했습니다.
서부 캐나다 최초의 대규모 김치 축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맛과 문화를 현지에서 경험하다’를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김치 만들기 체험, 다채로운 K-푸드 시식, 한류 공연,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방문해 한국의 음식 문화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행사장에는 20여 개의 한식 부스가 참여해 김치, 떡볶이, 비빔밥, 한국식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BC주 식품기업 6곳이 참가한 ‘비즈니스 파빌리온’에서는 한국 대표 식품과 전통주, 간편식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통놀이와 복식 체험, 포토존, K-POP 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김치 만들기 클래스’는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선착순 방문객 증정 이벤트와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경준 한인회장은 “이번 축제는 김치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사회와 한국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한국문화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인회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밴쿠버 김치 & K-푸드 페스티벌은 서부 캐나다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음식과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일시: 2025년 9월 5일(금) – 6일(토)
📍 장소: The City of Lougheed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