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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가 나아갈 방향 제시…이제 함께 나아갑니다

밴쿠버한인회 2024 정기총회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6월 29일 오후 3시 코퀴틀람 리전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사업보고, 결산 및 감사, 2024~2025년도 사업안 보고, 안건, 한인회관 진행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영구 회장은 “한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촉진하고 캐나다 내의 한인 목소리를 대변하며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차세대를 키우고 지원합니다”고 한인회의 비전을 제시했다.  밴쿠버한인회는 한인회 이사회 10회, 한인회관 회의 4회, 한인단체 및 캐나다 주정부 미팅 21회, 청소년문화사절단 이사회 2회, 공관회의 6회, 캐나다 정치인회의 8회, 한국정부 및 정치인 회의 4회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8.15 광복절, 9월 추석잔치, 11월 김치의 날, 12월 송년회, 2월 설날 어르신 초청잔치, 3.1절과 현충일 행사 진행, 5월 어버이날 행사, 2025년 회장단 선거준비 및 진행 등 앞으로의 사업 계획도 보고했다.

안건으로는 한인회비 인상안, 밴쿠버한인회의 영문 표기와 한글 표기에 대한 변경안, 홈페이지 변경과 회계보고안, 일부 정관 수정안, 한인회 회원 유지안건, 한인회장 선거시 한인회원 자격 조건에 대해 토의했다.

강영구 회장은 “지난 밴쿠버한인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투명한 회계, 화합을 통해 한인대표 단체의 리더십을 회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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