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일, BC밴쿠버한인회는 랭리 Sandman Signature Langley Hotel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온 한인 단체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BC 한인 커뮤니티의 협력과 성장 방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박경준 한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박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지역사회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갖기 위해서는 특정 선택이나 선호와 무관하게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자체와 기관들이 한인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참여율 자체가 근거가 되기 때문에, 무효표라도 참여한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공동체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견종호 주밴쿠버 총영사와 Eric Woodward 랭리 시장이 축사를 전하며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간의 연대 강화, 그리고 공동체 발전에 있어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연방 상원의원 연아 마틴과 BC주 MLA Paul Choi도 송년의 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World-OKTA 임채호 지회장, 한인실업인협회(KBABC) 한용 회장,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밴쿠버(KOWIN Vancouver) 박리아 회장, 한인 문화협회 이민경 신임 회장, S.U.C.C.E.S.S 이윤형 매니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장민우 회장 등 여러 단체 대표들이 축사를 통해 한 해의 활동을 나누고 향후 협력 의지를 전했습니다. MLA Jody Toor를 대신해 Sean Mark Gillespie도 참석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간의 연결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행사에는 랭리 타운쉽 시의원단을 비롯해 KBABC, KOWIN, World-OKTA, 한인 문화협회, 문인협회, 한인신협은행 등 다양한 한인 단체와 커뮤니티 리더들이 함께했으며, 정책적 교류와 공식적 소통, 그리고 따뜻한 네트워킹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공식 프로그램 후에는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준비된 만찬을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만찬은 네트워킹의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한 해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이끌었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은 한인사회 리더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시: 2025년 12월 3일
장소: Sandman Signature Langley Hotel, Langley 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