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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회·노인회, 한인회관 신축 협약 체결

9월 16일, BC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와 밴쿠버 노인회(회장 유재호)는 새로운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공동으로 보유한 기존 회관의 향후 방향과 신축 추진 원칙을 공식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인사회의 장기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첫 단계가 되었습니다.

협약식은 Burnaby North Road BIA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단체는 회관 관련 자산의 관리 방식과 향후 신축 절차를 투명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본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회관 운영과 신축 관련 자금은 독립된 신탁 계좌에 예치해 사용되며, 소유 비율은 한인회 70%, 노인회 30%로 유지됩니다. 신탁 운용은 한인회가 주관하며, 노인회는 정기적인 보고를 받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현재 이스트 헤이스팅스가에 위치한 기존 회관은 2023년 6월 화재로 내부 손상이 심각해 장기 사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리에는 약 20만~3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며, 두 단체는 현실적 판단 끝에 기존 건물의 보수보다 새로운 회관 신축이 한인사회에 더 적합한 해결책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경준 회장은 이번 협약이 한인사회의 숙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동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신뢰에 기반한 협력 구조가 향후 회관 건립 과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재호 회장은 두 단체가 한목소리로 나아가는 모습 자체가 세대 간 화합의 상징이라며, 이번 협약이 한인사회의 단합과 발전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양 단체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신축 부지 검토, 재정 계획 수립, 설계 방향 논의 등 구체적인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회관의 위치는 접근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코퀴틀람과 버나비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한인회관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공공성과 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일시: 2025년 9월 16일
📍 장소: Burnaby North Road BIA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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